전문가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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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대신해 가치를 높여줄 마케팅아바타전문가 칼럼 2021. 3. 29. 00:43
개인을 빛나게 할 꾸준한 마케팅 창구를 만들어라 “20세기가 '번쩍이는 달'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수많은 '반짝이는 별'들이 만들어가리라고 믿는다” 기업간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창업한 알리바바의 ‘마윈’은 이렇게 말했다. 특출나고 거대한 소수의 기업이나 사람이 아닌 다양성과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이들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얘기다. 실제로 수많은 ‘보통’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가 됐다. ‘보통’의 자신을 제대로 ‘마케팅’했기 때문이다. ‘인플루언서’란 말이 보편화되고 있다. 인플루언서란 큰 영향력을 미치는 개인이란 의미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인을 뜻한다. 이들이 가는 곳, 사용하는 물건들은 순식간에 인기를 끌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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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의 시간여행, 아바타전략전문가 칼럼 2021. 3. 23. 16:41
당신의 목표 도달 시간을 줄여줄 시스템을 구축하라!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로 자원고갈을 해소하기 위해 ‘아바타’를 만들어 나비족에 침투하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나비족의 DNA와 인간을 결합해 탄생한 ‘분신’ 개념으로 링크룸을 통해 인간의 의식으로 ‘아바타’를 조종한다는 스토리는 당시 신선한 소재로 주목받았다. 이제 게임에서나 사이버 공간 안에서 ‘아바타’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자신의 사진으로 쉽게 이모지를 만들 수도 있고 게임에서도 가상의 캐릭터를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경우도 많다. 더 확장된 개념으로 보면 수많은 SNS상의 계정들도 자신을 세상과 소통시키는 ‘아바타’의 개념과 같다. 전세계는 이미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활동 범위 역시 오프라인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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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FTA 활용 일자리 창출 방안전문가 칼럼 2021. 3. 23. 16:16
오늘날 경향각지에서 수많은 현자들이 일자리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정부를 비롯한 공공부문에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모두 좋습니다. 향후 10여 년간 2천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발표들도 좋습니다. 그러나 주지하는 바와 같이 청년 취업률은 더욱 악화만 되어 갑니다.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에 저는 앞에서 분석해 본 우리 청년 일자리정책의 문제점과 국내 시장의 구조적 모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전략으로 FTA를 활용하자고 제안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20년 넘게 FTA 분야에 종사하면서 얻은 Insight, FTA에 포함된 많은 일자리 창출 조항, 정보·지식·기술·상품·서비스·자본·인력 등 생산요소 자유이동을 추구하는 FTA 시장 특성, 10여년 전부터 추진하는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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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성공법칙 만들기-소확행 루틴전문가 칼럼 2021. 3. 15. 09:31
당신에게 성취감을 주는 작은 단위의 계획을 세우자 한 때 인형뽑기가 엄청난 유행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었다. 인형뽑기방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고 뽑은 인형을 SNS에 올리는 사람들도 많았다. 전문가들은 인형뽑기 열풍의 원인으로 성취감을 뽑았다. 취업난과 경쟁에 대한 압박, 일상의 스트레스가 많은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인형뽑기를 하며 성취감을 느낀다는 거다. 절망과 막막의 안개 속에서 기쁨을 찾을 무언가가 필요한 시대에 인형뽑기가 맞물려 선풍적인 유행을 몰고 왔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나도 그 유행에 참여했다. 한번은 잡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인형뽑기에 실패하자 계속해서 돈을 집어넣다가 7만원을 날린 적도 있다. 그 돈이면 인형을 몇 개 사고도 남았겠지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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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습관화하라, 프리랜서는 몸이 자산이다전문가 칼럼 2021. 3. 8. 22:27
더 건강하게 나를 만드는 루틴전략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만 특히 프리랜서는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한 지 2년이 지났을 때였다. 어느 정도 규칙적으로 강의가 들어오고 일반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의 월급정도의 수입이 유지되고 있었다. 그만큼 함께 일하는 파트너업체들과의 신뢰관계도 쌓였고 프리랜서 강사로서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 시기에 갑자기 몸이 심하게 아팠다. 얼굴이 심하게 부어오르면서 붉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동네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약을 처방해주었다. 그러나 얼굴상태는 더욱 심각해졌고 화장으로 커버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다음날 강의가 잡혀있었는데 저녁 때 몸은 더 안좋아졌다.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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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5분 동안 만드는 미래의 청사진전문가 칼럼 2021. 3. 1. 23:44
잠들기 전 짧은 루틴이 목표달성에 시너지를 만든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하루를 여는 아침 루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나 역시 아침을 어떤 태도로 맞이하는가는 상당히 중요하다는 데 동의한다. 그러나 하루를 여는 것이 중요한 만큼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도 중요하다. 아침을 여는 방법과 관련된 책이나 일화들이 많은 데 비해 하루를 마감하는 밤 루틴을 가진 사람은 그닥 많지 않은 것 같다. 하루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사용했다면 내일도 성공적인 하루 설계를 위해 짧지만 습관적인 나만의 루틴을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밤 루틴을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들 어렵지 않은 것들이다. 앞서 언급했던 음악루틴을 활용해 편안한 음악 한 곡을 들어도 좋고 잠에 들기 5분쯤 전에 잘 수 있는 편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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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로운 배경 만들기-향기루틴전문가 칼럼 2021. 2. 23. 19:41
당신을 편안하게 만드는 향기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라! 봄을 좋아하는 나는 봄밤의 냄새를 기억한다. 약간 습기를 머금은 것 같은 공기와 흙냄새가 섞인 시원한 바람이 그것이다. 언젠가 내가 친구에게 봄이 오는 냄새가 느껴지냐고 묻자 친구는 "봄이 오는 냄새가 어딨어"라며 핀잔을 주었지만 분명히 나는 그 냄새를 맡고 있었다. 누구에게나 머리에 기억하는 특별한 향기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때로는 이제는 만날 수 없는 할머니가 해주셨던 맛있는 음식의 향기일 수도 있고, 사랑했던 사람이 늘 뿌리고 다녔던 향수냄새일 수도 있다. 나 역시 특정 회사의 바디로션 냄새를 맡으면 짝사랑했던 상대가 떠오르곤 한다. 이렇게 냄새는 특정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프루스트 효과’라고 한다. 프루스트효과는 프랑스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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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노래로 습관을 만드는 법-음악루틴전문가 칼럼 2021. 2. 15. 09:54
나의 뇌를 깨울 수 있는 음악을 디자인하라! 음악은 특별한 힘이 있다. 특정 음악을 들으면 떠오르는 사람이나 분위기, 장소가 하나 정도는 있을 것이다. 나는 ‘열정’이라는 노래를 들으면 중학교 때의 전화친구가 떠오른다. 그 시절에는 114 사서함이라는 게 유행했었는데 서로 모르는 사람의 사서함에 음성을 남길 수 있었다. 그렇게 인연이 닿은 친구와 얼굴도 모르는 채로 몇 달 동안 전화와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 시기에 자주 듣던 음악이 ‘열정’이었는데 지금도 이 음악을 들을 때마다 그 옛날의 봄의 정취와 설레임이 떠오른다. 봄만 되면 ‘벚꽃 엔딩’이 음악차트 순위권에 매번 올라오는 것도 음악이 기억을 품고 있다는 걸 뒷받침한다. 음악은 기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상당히 좋은 매개체이다. 많은 성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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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긍정적으로 시작하라, 모닝루틴전문가 칼럼 2021. 2. 14. 08:58
아침은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간이다. 하루를 새롭게 여는 시간이기도 하고 아침의 컨디션에 따라 그날 전체의 리듬이 결정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모닝루틴이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씨는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TV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일정표와 아침루틴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역시 일정한 습관을 반복하는 그만의 루틴을 지켜오고 있었다. 그는 7시 반에 일어나 일본어공부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영양제 및 견과류와 과일, 올리브오일을 곁들인 가벼운 식사를 하는데 20년 가까이 이어온 그만의 습관이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주인공 안나 윈투어는 아침 5시 45분에 일어나 테니스로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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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성이 주는 선물-루틴의 법칙전문가 칼럼 2021. 2. 2. 04:39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일주일에 한 번만 회사에 출근하고 나머지 5일은 집에서 재택으로 근무를 하게 된 친구가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했다.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업무의 강도가 아니었다. 일과 휴식이 혼재된 집 안에서 제대로 업무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생활패턴이 무너져 버렸다고 한다. 9시 30분부터 재택으로 업무를 시작하는데 9시 26분이 될 때까지 자다가 씻지도 않고 바로 업무에 들어가고 업무 중간중간에도 밀린 청소며 빨래를 하기도 하니 일의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코로나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이런 고충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일과 휴식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지 못하고 생활리듬 자체를 흐트러뜨려 심한 우울감까지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코로나블루(코로나19 장기화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