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글
https://youtu.be/MI1V1aE0l7E 아이에스동서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자회사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은 경기도 화성에 연간 7000톤 규모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공장 착공에 나섰다. 이 공장을 통해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이 혼합된 블랙매스(Black Mass)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연내 준공과 함께 2024년 1월부터 정식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화성 공장 건설을 통해 ▷인선모터스의 폐배터리 수집, 운반, 해체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의 파쇄, 블랙매스 생산 ▷아이에스티엠씨의 탄산리튬 및 전구체 복합액 생산으로 이어지는 폐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
-
김경환 글로벌창업대학원장, 창업자의 위험감수성 높이는 기업가정신교육 필요
실용적인 기술교육과 더불어 창업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이 중요 유니콘기업 탄생을 위한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기반 스타트업 환경조성이 창업대학원의 역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올해 1월에 발표한 한국의 실업률은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수치인 5.7%까지 치솟았다. 미국 연구기관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해도 수백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고용회복률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 힘들 것이란 비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통한 수익창출과 일자리 증가의 효과를 가져올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창의적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실천형 창업가를 양성하는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의 김경환 원장을 찾아 창업교육의 역할..
-
아름다운 동행, 채묵화회 40주년 기념전 '2023 채묵화회展' 개최
5월 2일(화)~14일(일)까지 청주시 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 2-2 김미희, 김신영 등 33인의 다양한 작품세계 만날 수 있어 한국화 분야를 40년동안 꾸준히 발전시켜온 채묵화회(회장 임정한)가 5월 2일(화)~14일(일)까지 청주 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에서 아름다운 동행-채묵화회 40주년 기념전 '2023 채묵화회展'을 개최한다. 채묵화회는 1984년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출신 작가를 중심으로 창립되어 채색화(彩色畵)와 수묵화(水墨畵)의 합성어인 채묵화(彩墨畵)라는 명칭을 국내 최초로 사용해왔다. 1995년부터 타대학 출신 작가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20대부터 80대까지 4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국적인 화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미희, 김신영, 김은지, 민병구, ..
-
프리랜서라면 명함부터 만들자
명함은 당신을 보여주는 또 다른 브랜드다. 특히 프리랜서의 경우 회사처럼 따로 소속된 곳이 없기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는 한 당신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제대로 남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주변에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서 먼저 명함부터 만들어야 한다. 프리랜서 강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 명함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출강처에서 강사의 개인명함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강사끼리도 명함을 주고받는 경우도 꽤 많았다. 준비된 명함이 없었던 나는 연락처를 직접 불러주기도 했다. 당연히 명함을 주고받는 사람들에 비해 전문적인 느낌이 적어보였다. 프리랜서는 자유계약신분이다. 따라서 스스로 일을 결정한다. 그러나 그 일은 누군가 당신에게 일을..
-
전통 채색에서 우러나오는 강렬한 생명력, 임종두 작가의 '생토'
향토의 정서와 전통 채색기법 석채로 발현시킨 강렬한 생명력 임종두 작가는 전통 채색기법인 분채·석채 작업을 한다. 수십번의 덧칠을 통해 색이 중첩되며 내면의 색이 우러나게 하는 노동의 기법이다. 물감도 일반 물감에 비해 7~8배 고가일 뿐만 아니라 작업의 과정도 엄청난 노동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한국의 단색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그 발상과 색감, 이미지 등도 있겠지만 그 대다수는 작업 과정에서의 노동과 의지의 평가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작가 김환기 화백의 단색화는 언뜻 보기에 멀리서 보면 단순한 벽지의 일부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김 화백의 단색화가 수많은 바늘만한 점을 찍어서 캔버스를 채웠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단순한 색상이 아니다. 전통 채색 기법인 분채·석채 작업은 차세..
리스트 : 콘텐츠가 있으면 최근 5건을 불러옵니다.
-
친환경에 진심인 아이에스동서! 주가도 화답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05.29 22:01
https://youtu.be/MI1V1aE0l7E 아이에스동서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자회사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은 경기도 화성에 연간 7000톤 규모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공장 착공에 나섰다. 이 공장을 통해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이 혼합된 블랙매스(Black Mass)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연내 준공과 함께 2024년 1월부터 정식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화성 공장 건설을 통해 ▷인선모터스의 폐배터리 수집, 운반, 해체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의 파쇄, 블랙매스 생산 ▷아이에스티엠씨의 탄산리튬 및 전구체 복합액 생산으로 이어지는 폐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
-
다시 뛰는 AI 챗봇 브리지텍! 향후 주가 전망은?행복한 주식투자 2023.05.21 23:02
https://youtu.be/HItFOHkdUUw 챗GPT 이슈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급등을 보였던 AI 섹터 종목들이 상당기간 하락 조정을 보이고 재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음성 AI 분야 한 우물을 파온 브리지텍도 챗GPT와 함께 구글의 '바드' 이슈가 더해지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적도 꾸준히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증가시키고 있어 신뢰도를 더하는 모습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에서는 점차 음성인식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챗봇, 콜봇 등 성장성에 대한 시장 관심도 크다. 일정 기간 하락조정을 보인 이후 단기 바닥권에서 거래량을 증가시키며 중기 이평선을 돌파하는 상승으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초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인공지능 섹터의 핵심 종목들과 함께 음..
-
오버행 이슈에 우는 삼성에스디에스! 바닥탈출 가능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05.07 16:36
https://youtu.be/qK-UGK4p9I8 삼성그룹 SW 담당 기업 삼성에스디에스가 오버행(잠재적 물량 부담) 이슈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최근 블럭딜이 발생했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이후 추가적인 매각을 위한 신탁계약은 없는 상태로 단기간에 지분의 추가 매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조 4009억원, 영업이익 1943억원으로 공시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8.9%와 29%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하여 2분기부터는 개선 가능성이 있고, 특히 클라우드 사업 분야는 매출 증가와 함께 실적 개선의 기대가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5년 연속 하락..
-
아름다운 동행, 채묵화회 40주년 기념전 '2023 채묵화회展' 개최아트 갤러리 2023.05.06 20:00
5월 2일(화)~14일(일)까지 청주시 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 2-2 김미희, 김신영 등 33인의 다양한 작품세계 만날 수 있어 한국화 분야를 40년동안 꾸준히 발전시켜온 채묵화회(회장 임정한)가 5월 2일(화)~14일(일)까지 청주 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에서 아름다운 동행-채묵화회 40주년 기념전 '2023 채묵화회展'을 개최한다. 채묵화회는 1984년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출신 작가를 중심으로 창립되어 채색화(彩色畵)와 수묵화(水墨畵)의 합성어인 채묵화(彩墨畵)라는 명칭을 국내 최초로 사용해왔다. 1995년부터 타대학 출신 작가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20대부터 80대까지 4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국적인 화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미희, 김신영, 김은지, 민병구, ..
-
실적 호조세 삼성물산, 친환경 신사업 탄력받을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05.06 19:56
https://youtu.be/25YYgsikJGA 삼성물산이 1분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친환경 신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2023년 주가가 우상향 가능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분기 잠정실적 매출 4조 6000억원에 영업이익 2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2.4% 영업이익 88.4%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소형모듈원전(SMR) 사업과 그린수소 사업 등 친환경 신사업도 가시화된 성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 1·2위를 다투던 현대건설과 협력하여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1조 5000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에도 6000억원 추가 수주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쟁보다 협력을 택한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