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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AI 챗봇 브리지텍! 향후 주가 전망은?행복한 주식투자 2023. 5. 21. 23:02
https://youtu.be/HItFOHkdUUw 챗GPT 이슈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급등을 보였던 AI 섹터 종목들이 상당기간 하락 조정을 보이고 재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음성 AI 분야 한 우물을 파온 브리지텍도 챗GPT와 함께 구글의 '바드' 이슈가 더해지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적도 꾸준히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증가시키고 있어 신뢰도를 더하는 모습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에서는 점차 음성인식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챗봇, 콜봇 등 성장성에 대한 시장 관심도 크다. 일정 기간 하락조정을 보인 이후 단기 바닥권에서 거래량을 증가시키며 중기 이평선을 돌파하는 상승으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초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인공지능 섹터의 핵심 종목들과 함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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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열풍! SK텔레콤 바닥 탈출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 2. 11. 17:05
https://youtu.be/NwXsYuSwMg4 통신사를 넘어 AI컴퍼니로의 도약을 꿈꾸는 SK텔레콤이 세계 최초 6G RIS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RIS는 전파 특성에 따라 전달력을 조정해 전파를 반사시키거나 투과시켜주는 기술이다. SK텔레콤은 건물 외장재로 쓰이는 Low-E유리에 RIS를 적용시켜 고주파 대역인 6G 후보 주파수를 통과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RIS는 6G 시대를 대비할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는다. 이번 기술 개발이 5G·LTE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6G로 진화시키는 의미있는 결과로 기대받고 있다. 최근 챗GPT 열풍에 이어 6G 기술 개발에 성공한 SK텔레콤이 MSCI 지수 편출에 따른 기관, 외국인의 매도세를 극복하고 바닥권 탈출의 계기를 마련할지 관심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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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교수, 스마트기술경영학과는 소부장 기업 R&D프로젝트관리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인터뷰 2021. 9. 23. 12:25
AI, 빅데이터, ICT 등 융복합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스마트기술경영학과' 수요 맞춤형, 문제 해결형 실용적 연구에 초점을 둔 융합형 교육 실시 "소재·부품·장비 R&D 프로젝트관리 분야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직무전문성 제고에 기여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형 현장사례 중심의 특화된 연구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4차산업 핵심분야의 융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타 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교육을 실시하여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합한 실무형 기술경영인력을 양성한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원장 신상협) '스마트기술경영학과'가 소개하는 교육목표다. 스마트기술경영학과 조용석 주임교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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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해 [김진형 교수 인터뷰③]인터뷰 2021. 5. 30. 13:14
AI에 대한 선생님들의 능력 높이는 투자와 지원 필요 교육과정 조정, 교육 방법 전환 등 사회적 합의 이루어 내야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2022 개정 교육과정' 논의도 맞물리면서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 실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SW 핵심인재 10만명을 2025년까지 양성 목표로 약 1조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내놓았고, 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생산성본부 등 다수의 협회·대학·기관·지자체들도 자체적인 AI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정부의 지원과 사회적 분위기가 반가운 것은 사실이지만 기업에서 원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또한 이런 너도나도 관심 분위기가 AI 발전의 근본적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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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가 하지 않아야 하는 일[김진형 교수 인터뷰②]인터뷰 2021. 5. 3. 23:43
정부나 지자체가 서비스 개발에 직접 나서지 말라 특정 기술을 법제도에 반영하거나 가이드라인에 포함시켜서는 안된다 기득권이 된 SW의 보호도 멈춰야 4차산업 혁명을 이끄는 기술의 진보 중에서도 인공지능(AI)은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9년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다"면서 한국 정부의 인공지능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문 대통령도 소프트웨어·AI 컨퍼런스에 참가한 자리에서 "인공지능 정부가 되겠다"는 선언을 내놓고 "인공지능 국가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울시 교육감은 2024년까지 총 25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고등학교 10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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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IT 개발은 왜 경쟁력을 가지지 못했나? [김진형 교수 인터뷰①]인터뷰 2021. 3. 29. 00:26
1세대 AI 연구자 김진형 중앙대 석좌교수, 인공지능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본다 대학의 학부 정원제 유연성 확보하고 컴퓨터 과학 전공하는 길 넓혀주어야 인공지능이 우리나라에서 크게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프로의 바둑 대결이 큰 계기가 되었다. 알파고가 대승을 거두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기술을 국가 차원에서 확보하고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16년 8월 인공지능연구원(AIRI)이 설립되었다. AIRI는 민간기업 연구소 체제로 출범했다. 공개소프트웨어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고급 인재를 채용해 자유롭게 연구하고, 결과를 공개하여 기업들과 공유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들이 공동출자한 기업 형태가 더 바람직하다는 판단이었다. 정부에서는 연구과제로 특별 지원하기로 약속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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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교수, 인공지능 인재 육성하려면 컴퓨터 과학 교육의 저변 확대해야인터뷰 2021. 3. 1. 23:55
컴퓨터를 쉽게 접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부모와 사회의 노력 필요 기본적인 컴퓨터 과학의 이해로부터 나아가야 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 4차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관련 산업과 기업은 물론이거니와 정부에서도 인공지능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투자를 늘리고 있다. 최근 카이스트 AI대학원을 서울 양재동에 이전한다는 서울시 발표가 혼선을 빚기도 했다. 유행처럼 어느 기술 분야가 뜬다고 하면 서로 자기 지역이나 부서에 끌어가려 하고 단기에 성과를 내려고 하는 조급함이 엿보인다. 대한민국에 인공지능이 부각된 것은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큰 계기가 되었다. 이세돌의 패배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대기업들의 공동투자로 인공지능원이 만들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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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교수, AI 발전을 위해서는 컴퓨터과학 전공자의 확산 있어야인터뷰 2021. 1. 11. 16:12
디지털 혁신을 도모하라! AI는 그 도구일뿐, AI는 IT infra 가 없으면 무용지물 AI 는 학문의 도구, 산업의 도구, 혁신의 도구...융합 교육 필요해 본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신기술을 소개하고, 신기술에 기반한 서비스의 정보 전달을 통해 경제활력을 높이며 4차산업혁명을 전파하고자 노력합니다. 이에 4차산업혁명의 선두에서 핵심 기술 진보와 디지털 혁명에 앞장서온 학계 및 기업의 전문가를 찾아 인터뷰하는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더욱 가속화하고 있는 4차산업 기술의 정점으로 실생활까지 파고드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석학의 고견을 듣기 위해 대한민국 초대 인공지능원장을 지내신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겸 카이스트 명예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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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제대로 된 인공지능 교육의 원년이 되기를전문가 칼럼 2021. 1. 10. 11:42
김진형 KAIST 명예교수 이 글은 2020년 12월 28일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겸 KAIST 명예교수가 보내온 글이다. 12월 29일 온라인을 통한 새해 인터뷰에 앞서 카이스트 AI대학원의 서울 이전에 대해 반대 의견을 SNS를 통해 밝힌데 이어 우리나라 인공지능 교육의 근본적인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안하고 있다. 인터뷰 기사에 앞서 김진형 교수의 기고문을 먼저 싣는다. 새해가 밝아온다. 모든 국민이 코로나 사태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세월의 분절인 새해를 맞으면서 새로운 기대를 가져본다. 미래를 혁신하는 범용 도구인 인공지능에 대하여 정부가 국가전략을 발표한 지 1년이 되었다. 앞서 가는 나라에 비하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인공지능의 필요성을 정부 차원에서 인식하고 육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