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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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증시 낙관적 분위기...전고점 돌파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 1. 29. 16:28
https://youtu.be/7efFPazs-ZM설을 마무리하고 시작한 증시가 상승 움직임으로 장을 마쳤다. 새해 들어 CES와 함께 강하게 상승 탄력을 보였던 인공지능 및 로봇 섹터가 설 이후에도 여전한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은 다음주 예정된 FOMC 회의 결과에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0.25%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상당한 탄력으로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인공지능 및 로봇 섹터를 이어서 반도체 분야 주식들에도 매수세가 붙고 있다. 이제 2월을 앞두고 다음 주도 섹터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우선 신재생에너지와 이차전지, 메타버스, 네옴시티 등 중장기 이슈를 가진 섹터의 움직임에 대한 기대가 있다. 이 외에도 지수 상승을 위해서는 바이오나 자동차 등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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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동국S&C, 2023년 성장의 새바람 불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 1. 17. 23:18
https://youtu.be/RUS4PHkAun4 풍력타워 기업 동국S&C가 주가 리레이팅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시장뿐 아니라 일본, 호주, 미국 등 해외 시장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주력시장으로 부각하고 있는 미국 육상풍력 시장이 보조금 지급 확정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안은 풍력에 대한 중장기 보조금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 선진 주요국가들은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RE100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진입장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단순히 환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겠다는 차원으로 볼 수는 없다. 명분이야 환경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시장의 진입장벽을 쌓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U와 미국, 일본은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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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K건설의 저력으로 제3의 중동붐 견인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 1. 9. 23:19
https://youtu.be/pxyOHbXSWQM 현대건설을 비롯한 K건설주들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1경 투자 소식으로 시장의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건설 계획에 따라 관련종목들의 상당한 상승이 나타난 이후 또다시 두바이가 세계 3대 도시 도약을 위해 10년간 1경원이 넘는 천문학적 투자를 집행한다는 계획이 전해지며 건설업종이 들썩이는 상황이다. 상당 기간 휴식을 취한 K건설 관련주들이 단기 바닥권의 매수신호를 발생시키며 재상승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DL, DL이앤씨, 대우건설 등 대형주를 비롯해 희림, 한미글로벌, 유신, 아이에스동서, 범양건영 등 중견 건설사들까지 양호한 상승의 채비를 갖추어가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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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 배터리 금양, 2023년에도 날아오를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 1. 7. 19:22
https://youtu.be/RM6crMearQM 원통형 이차전지 개발업체 금양이 부산 기장군에 대규모 이차전지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금양은 부산시와 이차전지 생산기지 건립을 위한 8천억 규모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캡슐발포제 사업을 해오던 금양은 2170 원통형 개발을 비롯해 수산화리튬 가공, NCMA계 이차전지 핵심 첨가제, 특수 양극재 등 소재사업에 나서고 있다. 원통형 배터리 개발은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국내 3번째로 알려졌다. 금양은 2024년까지 1억셀 규모 설비 가동 계획을 발표하고 E-바이크, E-스쿠터 등 2차전지 밸류체인 확장에 본격 대비한다는 구상이다. 미국 밀워키, 독일 보쉬 등 해외 판매도 확대 예정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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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틸, 국내외 대규모 투자 효자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 1. 7. 19:03
https://youtu.be/RFFk8yIWLAs 강관 기업 휴스틸은 실적 증가와 유상증자 등을 통해 현금 여력을 확보하고 재무건전성에 기반한 국내외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도 최근 마무리되며 주당 3695원에 1700만주 신주를 발행했다. 이를 통해 처음 계획보다 감소했지만 674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번 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소폭 높아진 것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초과청약에 참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휴스틸은 유상증자 자금을 기반으로 군산공장에 대구경 강관 시설을 2025년까지 신설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미국 텍사스주에서도 2024년 말 완공 목표로 1200억원 가량을 들여 연 25만톤 규모 에너지용 강관 생산설비를 계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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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턴어라운드 미래컴퍼니, 신사업 통해 멀티풀 확장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 1. 7. 18:54
https://youtu.be/qt6Cwmi-sns 미래컴퍼니가 수술용 로봇과 이차전지 장비 등 신사업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주력 사업이었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통해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상용화했고, 이차전지 장비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보아이는 원자력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수술 레퍼런스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으며, 태국과 우즈베키스탄 등에 수출하면서 해외 진출의 기반도 다지고 있다. 레보아이는 부인과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하고 경구강 수술도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적도 전년 실적을 뛰어 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이 1161억원으로 2021년 전체 매출 1164억원에 근접했으며, 영업이익도 173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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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호조 덕산하이메탈, 우주항공 자립화 도전 성공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 1. 7. 18:37
국방부 방위사업청 '무기 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 선정 국산소형무장헬기(LAH)에 탑재되는 EGI 국산화 및 2025년 상용화 목표 https://youtu.be/mpaTaQUhZ6s 덕산하이메탈이 자회사 덕산넵코어스를 통해 우주항공산업 소재부품 국산화에 도전한다. 덕산넵코어스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사업'에 최종 개발사로 선정돼 개발기간 3년 동안 총 예산 53억 4000만원을 지원받으며 국산소형무장헬기(LAH)에 탑재되는 통합위성·관성항법장치(EGI) 국산화에 나선다. 덕산넵코어스는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기술 난이도가 높아 글로벌 소수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EGI 국산화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미 누리호 위성항법수신기 등을 개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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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인적분할, 성장동력 확보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2. 12. 25. 20:43
https://youtu.be/8JqTbp3mO3Y 이수화학이 전고체 배터리 소재 부문을 인적분할한다는 소식을 전한 후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수화학은 석유화학 부문(종속회사 이수화학)과 정밀화학 부문(신설회사 가칭 이수스페셜케미칼)으로 인적분할을 결의하고 2023년 5월 31일 분할 신설법인을 상장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0.803:0.197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인적분할이 주가에 반영되지 못한 성장사업 가치를 재평가받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지만 시장에서의 주가는 그런 분석을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다. 인적분할을 발표할 당시의 25000원대 주가가 12월 들어 2만원대를 붕괴시키고 인적분할에 대한 긍정적 기대보다 의구심을 보내는 상황이다. 물론 12월 시장이 약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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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혹한기 이겨낼까?행복한 주식투자 2022. 12. 25. 11:12
https://youtu.be/X802klZzOWw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혹한기에 접어들었다는 시장 분석과 함께 관련 기업들의 실적도 급감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고금리 정책으로 IT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도 가파른 우하향 곡선이 예상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6조 7천 26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38.2%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SK하이닉스도 4분기 6천억 이상의 영업 손실이 예상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2023년 2분기를 바닥으로 이후 점진적으로 업황이 반전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화투자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증권 등 다수 증권사에서 반도체 업황 보고서를 내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현 상황 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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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인적분할 약일까? 독일까?행복한 주식투자 2022. 12. 17. 21:00
https://youtu.be/Qp5WfUyqOLM OCI가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OCI홀딩스와 사업회사 OCI로 나누겠다는 발표 이후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인적분할을 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시장은 마냥 호재로만 인식하지는 않는 분위기다. 오히려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나 후계자 승계에 이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경계의 눈초리가 증가하는 분위기다. 실제 OCI의 경우에도 인적분할 발표 이후 주가가 잠시 상승 출발하기도 했으나 이내 약세로 전환하면서 10만원대의 주가가 9만원대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밀려 내려왔다. OCI는 분할 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을 존속 OCI홀딩스에서 집중하게 하고, 신설 사업회사 OCI는 베이직케미칼, 카본케미칼 등 화학부문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전념케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