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
불확실성의 글로벌 증시 환경, 위기일까 기회일까?행복한 주식투자 2022. 10. 10. 23:19
https://youtu.be/4V-qZYkXKEQ 코스피를 비롯한 국내 증시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가 약세 움직임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주 코스피는 한국은행의 0.5% 빅스텝 금리 인상 예상에 따라 향후 전망에 대한 우려감이 나올 수 있다. 13일 옵션만기일도 증시의 상승 움직임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다. OPEC플러스의 원유 생산 감축 합의로 유가가 다시 상승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긴축 강도를 보이고 있는 연준의 움직임을 강화시킬 수 있어 불확실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시장은 이제부터 4분기 실적시즌을 맞이할 것인데 1400원대에서 고공행진을 벌이는 환율의 문제 등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현재의 지수 위치만 놓고 본다면 이..
-
코스피 지수 조정국면 이어지고 있어 위험관리 병행하는 대응 필요행복한 주식투자 2021. 9. 22. 13:58
코스피 지수가 7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 조정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지수 3210선이 1차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하락의 방향은 2960선 내외까지 하단이 열린 상태다. 추석 연휴 기간 뉴욕증시의 하락폭이 있었다. 이 하락폭이 9월 23일 국내 증시에 반영된다면 코스피 출발은 하락으로 출발하기 쉽다.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그룹의 유동성 위기도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강화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코스피는 하락신호 이후 상승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가 3060포인트를 붕괴시킨다면 추가로 100포인트 정도의 추가 하락폭을 가질 수 있다. 지지 시도는 2960선 내외에서 나올 수 있다. 지금은 관망의 자세로 위험관리를 병행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권장 포트로는 주식 보유..
-
코스피 지수 조정 국면 지속, 위험관리 병행하며 보수적 대응 필요행복한 주식투자 2021. 9. 12. 10:43
코스피 지수가 2021년 1월 7일 종가 기준 3,000선을 돌파한 이후 6개월여 상승추세를 이어왔지만 7월부터의 주가는 조정 국면을 보이면서 수익율이 약해지고 있다. 현재는 매도신호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점차 추가 하락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지수의 1차 돌파 목표치는 3210선 안착이다. 지수가 3210선 위에 안착한다면 다시 상승 추세로의 복귀로 판단할 수 있고 시장 참여에 다소 공격적 포지션을 가질 수 있다. 이번주 N자형 상승을 보일 것인지 N자형 하락을 완성할 것인지 방향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본다면 추가 하락 조정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뉴욕 증..
-
코스피 지수 단기 저항선 근접, 변곡점 돌파하고 추가상승 이어질까?행복한 주식투자 2021. 9. 7. 22:23
코스피 지수가 8월에 들어서며 단기 하락 움직임을 보이다 기술적 반등 국면으로 돌아서 다시 1차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는 지수 3210선 내외의 변곡점에 바짝 다가섰다. 이번 한주는 코스피 지수가 이 저항선을 넘어 안착하느냐, 돌파에 실패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추세를 판단할 수 있는 시점이 되었다. 코스피 지수는 위로 3305선과 아래로 2960선 내외까지 위 아래 다 열려있는 상태다. 오늘의 시장만 바라본다면 상승의 의지가 좀더 강하다고 할 수 있지만 언제든 기관이나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오면 시장은 다시 힘을 잃을 수 있다. 다만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은 시장을 지탱하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외국인은 최근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 반등의 버팀목이 되었다. 이번주 선물옵션 만..
-
코스피 지수 단기 조정의 형태 보이고 있어 위험관리 병행 대응이 합리적행복한 주식투자 2021. 9. 7. 21:52
코스피 지수는 올해 상승세로 시작해 6월 말경 만든 고점을 한계로 단기 조정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0년 3월부터 전 세계에 뿌려진 막강한 현금 유동성을 배경으로 해 연속 15개월 강력한 상승세를 보여 그 상승의 힘이 아직 크게 훼손된 상태는 아니다. 현재의 흐름도 중기 상승세 속에 단기 조정 형태라는 기술적 분석을 해둘 수 있다. 다만 2020년 6월 주봉 상에서 5주 이평선과 20주 이평선의 골든크로스 발생 이래 2021년 8월 중순 데드크로스를 발생시킨 것이 일정 하락조정 내지는 기간조정을 거칠 것이라는 분석을 할 수 있게 한다. 이제 코스피 지수의 상단과 하단은 3,305선과 2,960선을 변곡점으로 대응할 수 있다. 상단과 하단의 폭은 약 350포인트 내외가 된다. 고점대비 10~11..
-
코스피 지수 조정 국면, 3306선 이상 안착시까지 위험관리 병행해야행복한 주식투자 2021. 8. 29. 12:08
국내 코스피 지수가 지난 주말 결국 변곡점을 깨며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변곡점은 3208선이다. 이번 주초 다시 3208선 위로 올라서 안착한다면 일시적 붕괴로 보고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종가 기준 8월 18일까지 3208선 위로 안착하지 못한다면 하락 조정 내지는 기간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급격한 하락이 아니더라도 하락에 대비한 위험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락 조정의 지지선으로 작용할 하단은 2958선에 있다. 하단이 2958선까지는 열려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위험 관리를 위해 어느 상황에서라도 대응해 나갈 수 있는 대비가 필요하다. 쉬운 방법은 인버스레버리지를 30% 정도 비중으로 매수해두고 주식비중 80~90%, 현금 비중을 10~20% ..
-
코스피 지수 하락 전환 가능성 유의, 위험관리 병행하는 대응 필수행복한 주식투자 2021. 8. 1. 18:58
7월을 마무리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중요한 지지선 변곡점을 깨고 종가를 마감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5개월간의 박스권 등락을 돌파하며 6월들어 새로운 상승 추세를 이루었으나 2개월 만에 박스권을 돌파했던 지지선을 붕괴시켜 8월의 주가 방향을 예상하기 어렵게 되었다. 화요일 종가까지 3210선 위로 종가가 올라선다면 시장은 위쪽을 계속 바라보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3208선 아래에서 종가를 마무리한다면 단기 하락 조정 내지는 기간조정 형태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뿌려진 현금 유동성의 결과로 뉴욕증시는 그간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여 왔다. 그런 중에도 국내 증시의 상승 탄력은 미흡했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확산세, 중국 경제의 불안감..
-
조정 흐름의 코스피, 새로운 상승 추세는 유효한가?행복한 주식투자 2021. 7. 11. 07:23
지수 포인트 3210선 내외가 중요한 변곡점 역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 수치를 연속적으로 이어가고 수도권 거리두기가 4단계로 발표되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크게 후퇴하며 코스피가 하락 움직임으로 돌아섰다. 7월 9일 주말을 앞둔 코스피 지수는 장중 3188.80포인트까지 저점을 낮추었으나 종가는 3217.95포인트로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선에서 마감되었다. 코스피 지수는 2021년 1월부터 5월말까지 약 5개월간 2950선과 3210선 사이의 박스권 등락을 보여 왔다. 이후 6월을 맞으며 박스권을 돌파하고 새로운 상승 추세의 시작을 알렸다. 전 세계적으로 풍부하게 공급된 현금 유동성과 백신 접종 증가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힘..
-
저금리와 유동성에 의한 코스피 상승세, 위험관리 병행하며 대응할 필요 있어행복한 주식투자 2021. 7. 6. 00:24
새해 들어 박스권 등락을 보이던 코스피 지수가 6월 박스권을 돌파한 이후 새로운 상승 추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추가적인 상승을 보일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술적 분석으로는 코스피가 3210선 위에 안착한 지수에서 240포인트 정도의 상승 공간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전고점인 6월 25일의 3316포인트를 돌파한다면 상승 움직임은 3450포인트 내외까지 약 135포인트 여유를 가지게 된다. 주봉이나 월봉을 통해 본 코스피 상승세는 매우 강한 흐름이어서 조정이 온다고 해도 한 번에 무너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급한 조정이 온다 하더라도 다시 재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기회는 다시 한번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어떤 자산도 오로지 오르기만 할 수는 없다.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
글로벌 유동성 장세, 가지 않은 길 개척하는 코스피 지수행복한 주식투자 2021. 6. 28. 21:37
코스피 지수가 5개월여의 박스권을 돌파하고 박스권 상단을 지지선으로 삼아 새로운 길을 바라보고 있다. 장중 전고점을 넘어선 것은 아니지만 이제 시간의 문제로 보여진다. 1월부터 만들어진 박스권 등락은 가격 조정의 폭은 적고, 기간 조정 형태를 보여왔다. 지수 변곡점은 3210선을 관찰하면 된다. 코스피 지수가 3210선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다면 코스피는 그동안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으로 본다. 지금 장세는 돈의 힘으로 밀고 가는 장세로 볼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세계 주요 국가들이 많은 통화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런 저런 이슈가 나오면서 단기 변동성을 만들 수 있지만 결국 돈의 힘이 시장을 끌고 간다. 주요 자산들이 함께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