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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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쪽방촌,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스마트경제 2021. 2. 7. 07:31
국내 최대 쪽방촌 4.7만㎡을 공공주택사업으로 정비 쪽방 및 일반주택 세입자를 위한 임대주택 1,250호 공급 고밀개발을 통해 분양주택도 1,160호 공급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쪽방주민 지원시설 및 생활 SOC도 설치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서울시(권한대행 서정협),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월 5일(금)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국토부, 서울시, 용산구는 사업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1. 서울역 쪽방촌 정비사업 추진배경 서울역 쪽방촌은 1960년대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과정에서 밀려난 도시 빈곤층이 서울역 인근에 대거 몰리면서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