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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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드론자격증(무인멀티콥터) 취득과 함께 전문화하는 경찰 총경들스마트경제 2020. 10. 1. 14:59
언텍트 시대에 필요한 치안장비 드론의 전문가로 역할 기대 유래없는 코로나 사태로 경찰의 치안환경도 강력사건에서 가정내 폭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변화가 감지된다고 한다. 외부 활동을 못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가정내 사건·사고가 강력사건으로 변하고, 실내에서 오랜 시간 외부인과의 관계가 단절되면서 우울증환자가 늘어나고, 또한 자살자가 늘어나는 현실이다. 요즘은 경찰의 최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수사기법이 발달해서 사건사고 발생시 위치추적을 통해 빠른 초동대처가 가능한 신속한 치안환경이 구축되어 있어서 안전한 일상 생활을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 같다. 필자는 약 10년간을 경찰대학에서 치안정책과정(총경대상교육)에 초빙교수로 최신기술을 강의하고 실습하도록 하는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5년 전에는 드론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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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총경, 경찰 드론은 실종자수색, 구조·구급 등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운용인터뷰 2020. 6. 23. 19:56
시행 초기 안전 운용으로 데이터 축적해 가며 비행교범, 매뉴얼 작성 등 효과 만들 수 있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5G, 블록체인, 드론 등 4차산업 기술은 우리 생활에 깊이 스며들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경찰청은 지난 6월 17일부터 전국 지방경찰청에 치안드론 38대를 나누어 배치하고 실제 운용에 들어갔다. 공공기관의 드론 운용은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고 있지만 한 국가의 경찰청에서 공식적으로 치안드론을 배치하여 전국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선도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AI 기능을 장착한 경찰청의 치안드론 운용은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스마트경찰로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업무 효율의 향상과 함께 그 위상도 높아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