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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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보랏빛 시작! 이제 제대로 시작해 보자!전문가 칼럼 2020. 10. 20. 09:18
이제까지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이제 제대로 된 시작을 해보자 창업을 대하는 사람들의 자세는 대부분 비슷하다. 특히 외식업의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상권과 아이템이다. 그리고 그 상권에 어울릴만한 인테리어와 홍보전략등. 결국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그런 것들이다. 10명이 창업하면 5년 내에 7명이 망한다는 외식업의 냉정한 현실, 10명중 절반은 1년도 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고 있다는 통계가 보여주듯 너무나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방식이 계속해서 그 전철을 밟고 있는 현실이다.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그래야 한다고 느끼고 보아왔던 그 방식대로 따라가기 때문이다. 이제는 제대로 된 시작을 해보자. 앞서 계속 얘기해 왔듯이 제대로 된 시작은 그동안의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무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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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보랏빛 시작! 실패할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전문가 칼럼 2020. 10. 8. 00:55
반드시 성공한다는 확신을 버리고 가볍게 시작해야 한다 경쟁없이 자유로운 보랏빛 세상, 퍼플오션에서의 제대로 된 시작은 언제나 가벼워야 한다. 버리고 버리고 가벼워 질수록 점점 완벽해 지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그동안 그러해야 할 것 같았던 고정관념부터 버리고 시작해야 한다. 돈을 버려야 한다. 돈으로 창업하려는 방식부터 버리자. 메뉴를 버려야 한다.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키고 싶은 다양하고 복잡한 메뉴를 버리자. 상권을 버려야 한다. 눈에 띄는 유동인구가 많아 보이는 비싼 상권을 버리자. 서비스를 버려야 한다. 제공하고자 하는 본질 외의 불필요한 서비스를 버리자. 마케팅을 버려야 한다. 온리 원의 특별한 가치를 제외한 돈이 드는 마케팅을 버리자. 영업시간을 버려야 한다. 가장 효율적인 생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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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보랏빛 시작! 또 버려야 할 것은?전문가 칼럼 2020. 9. 28. 21:37
싼 가격을 버리고 고정관념과 작은 욕심을 버려야 한다. 보랏빛 세상, 퍼플오션에서의 자유로운 사업은 버리고 버려서 더 이상 버릴것이 없는 완벽한 상태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많은 다양한 메뉴를 버리고 불필요한 서비스를 버리고 불특정 다수를 향한 돈이 드는 마케팅을 버리고 긴 영업시간을 버리고 제공하는 상품 외의 것을 찾는 손님을 버리고 계속해서 더 버릴것이 없는지 찾아가며 계속 버려야 한다. 싼 가격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가격을 정하는 방식은 재료비 얼마에 운영비 얼마, 마진율 적용해서 가격은 얼마를 받으면 좋겠다는 식일 것이다. 거기다 주변에 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의 상품 가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으로 책정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것은 곧 경쟁의 의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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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보랏빛 시작! 뭘 더 버려야 할까?전문가 칼럼 2020. 9. 22. 22:41
영업시간도 버리고 고객도 버려야 한다 보랏빛 세상, 퍼플오션에서의 자유로운 사업은 출발부터 가벼워야 한다. 부족한 결핍을 채우려 하지 않고 오히려 더이상 버릴 것이 없을 때까지 계속 버리고 시작해야 한다. 다양한 많은 메뉴를 버리고 비싼 좋은 상권을 버리고 불필요한 서비스를 버리고 돈이 드는 마케팅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또 뭘 더 버려야 할까? 경쟁없이 자유로운 사업을 추구하는 퍼플오션, 보랏빛 세상에서는 버리고 버리고 가벼워지기 위해 자꾸 또 버릴 것이 없는지 찾아야 한다. 그동안의 우리 창업 방식은 결핍을 채우고 부족함을 더하고 그러고도 또 무언가를 더하고 그렇게 거추장스러운 무거운 몸으로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부터 예상보다 훨씬 많은 준비와 비용으로 인해 그 무거움을 고통으로 만나게 되기까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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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보랏빛 시작! 메뉴를 버려야 한다.전문가 칼럼 2020. 9. 1. 14:58
모두를 만족시키고 싶은 다양하고 복잡한 그 많은 메뉴를 버려라! 보랏빛 세상, 퍼플오션에서의 자유로운 사업은 출발부터 가벼워야 한다. 그래서 가능한 가장 단순하게 시작하고, 그 단순한 상품을 유일의 가치로 만들수 있도록 버리고 덜어내는 제대로 된 준비를 해야 한다. 두 곳의 식당이 있다. 둘다 김치찌개 전문점이라는 타이틀로 영업을 하고 있다. 점심시간이 다가온다. 동료들과 점심식사 메뉴로 김치찌개를 선택했다면 두 식당 중 어디서 식사하고 싶은가? 혹은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친구에게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싶을 때 어디로 데려가고 싶은가? 물론 두 식당중 어느 곳을 선택할 것인가는 모두가 다를수 있다. 김치찌개를 먹고 싶긴 하지만 계란말이를 곁들인 식사를 위해 메뉴가 다양한 식당을 선택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