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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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시간-운명을 결정짓는 3초, 쓰리세컨즈전문가 칼럼 2020. 12. 20. 11:41
작은 차이가 결정적 차이를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행동한다. 그러나 그 목표를 이루는 사람은 소수이다.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당신의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활용해야만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다. 지난 칼럼에서 자투리 시간도 쓰기에 따라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얘기했다. 작은 시간에서 결정적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일깨우는 영화가 있어 이야기해보려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영화 ‘쓰리세컨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당시 소련농구팀이 미국팀을 상대로 벌인 대결을 다루고 있다. 36년간 단 한 팀도 이기지 못했던 미국팀에 도전하는 소련팀의 팀빌딩 과정과 치열한 경기내용이 펼쳐지는 영화다. 소련팀의 감독을 새롭게 맡은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