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로
-
광화문광장, 쉬고 걷기 편한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변화한다스마트경제 2020. 9. 28. 13:49
사직로 현재 기능 유지, 세종문화회관 쪽 광장 확대해 공원적 요소 반영 세종대로 사람숲길 연계, 서울역-광화문 잇는 2.6Km 도심 보행축 완성…걷기 좋은 도시 자연과 공존하고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생명력 갖춘 생태문명도시’ 만들 것 광화문 일대가 사람이 걷고, 활동하기 편한 공간으로 변화한다. 광화문광장은 세종문화회관 쪽으로 넓어지고 공원적 요소를 담는다. ‘세종대로 사거리~광화문’ 구간의 동측차로는 7~9차로로 확장하여 조정하고, 세종대로 사람숲길과 연결하여 서울역부터 광화문까지 약 2.6Km의 걷기 좋은 도심 보행거리가 완성된다. 사직동, 청운효자동, 삼청동 등과 연계된 광화문 일대 보행환경 조성으로 광장의 접근성을 개선, 방문객이 인근 지역으로 유입되는 효과를 가져와 주변 지역상권이 점차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