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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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위, 대한상의‧인기협과 데이터 3법 관련 공동 설문조사 결과 발표스마트경제 2020. 5. 18. 13:24
국민 86.6% 개인정보 제공 의향 있으며, 의료분야 가장 높음 빅데이터 서비스 79.9% 이용경험, 이용자의 91.4% 유용하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위원장 윤성로)는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 회장 한성숙)와 공동으로 데이터 3법 개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금번 설문조사는 지난 1월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전기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의 국회통과와 시행령의 입법 예고 기간에 맞추어 관련 일반국민과 전문가 그룹을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국민의 71.2%는 데이터 3법의 개정 사실을 알고 있으며, 특히 32.1%는 개정 내용까지 인지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법개정 필요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