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
GTX시대 대표 랜드마크될 환승센터 10곳 선정스마트경제 2020. 11. 14. 11:41
시범사업 공모결과 수원역·양재역 등 우수 역사 발표 3분 이내의 획기적인 환승체계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거점이 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10개 역사의 청사진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 이하 대광위)는 지난 6월부터 5개월 동안 지자체를 대상으로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현장실사‧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0개의 역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대상역사 : GTX 30개 역사 중 2개 노선이 교차하는 ‘GTX 환승 triangle(서울역, 삼성역, 청량리역)’을 제외한 27개 역사 이 중 수원역, 양재역 2곳이 최우수역사로, 부평역, 용인역, 운정역, 인천시청역 4곳이 우수역사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