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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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동성 장세, 가지 않은 길 개척하는 코스피 지수행복한 주식투자 2021. 6. 28. 21:37
코스피 지수가 5개월여의 박스권을 돌파하고 박스권 상단을 지지선으로 삼아 새로운 길을 바라보고 있다. 장중 전고점을 넘어선 것은 아니지만 이제 시간의 문제로 보여진다. 1월부터 만들어진 박스권 등락은 가격 조정의 폭은 적고, 기간 조정 형태를 보여왔다. 지수 변곡점은 3210선을 관찰하면 된다. 코스피 지수가 3210선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다면 코스피는 그동안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할 것으로 본다. 지금 장세는 돈의 힘으로 밀고 가는 장세로 볼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세계 주요 국가들이 많은 통화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런 저런 이슈가 나오면서 단기 변동성을 만들 수 있지만 결국 돈의 힘이 시장을 끌고 간다. 주요 자산들이 함께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