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이동체
-
김상호 교수, 드론 국제 표준화 작업 아직 초기단계...우리가 주도적 역할 할 수 있어인터뷰 2021. 1. 18. 11:19
선택과 집중으로 '투자할 기술'과 기술보유 기관 선정하고 지속 지원해야 4차산업혁명에 알맞은 무인이동체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관·산·학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 본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신기술을 소개하고, 신기술에 기반한 서비스 정보 전달을 통해 경제활력을 높이며 4차산업혁명의 전파를 위해 노력합니다. 이에 4차산업혁명의 선두에서 핵심 기술 진보와 디지털 혁명에 앞장서온 학계 및 기업의 전문가를 찾아 인터뷰하는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PG428 드론표준화 작업과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개발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건국대학교 김상호 교수를 찾아 인터뷰를 요청하고 고견을 들었습니다. ▶건국대학교 공과대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인간-이동체 인터..
-
심천 UAV Show & World Drone Congress참관기스마트경제 2020. 5. 31. 12:02
[권희춘 박사의 미래전략] 무인이동체, 드론 시장을 장악하는 중국의 힘 올해로 4회인 중국 심천에서 열린 Shenzen UAV Show & World Drone Congress(6월 20-22일)는 매년 무섭게 발전하는 중국 무인기(드론)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되고 있다. 참고로 중국 심천드론협회장은 공안출신인 양진차이(杨金才)이다. 필자는 중국무인기 전시회가 생긴 이후에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서 전세계 무인기전문가들과 네크워크 교류, 첨단 기술에 대한 포럼들을 들을수 있어 올해도 참가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자리가 된 것 같다. 특히 이번에는 전시회 참관자에서 강연자로 초청이 되어 중국의 전문가들과 드론의 활용에 필자의 연구를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