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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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교수, 드론 국제 표준화 작업 아직 초기단계...우리가 주도적 역할 할 수 있어인터뷰 2021. 1. 18. 11:19
선택과 집중으로 '투자할 기술'과 기술보유 기관 선정하고 지속 지원해야 4차산업혁명에 알맞은 무인이동체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관·산·학의 지원과 노력이 필요 본지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신기술을 소개하고, 신기술에 기반한 서비스 정보 전달을 통해 경제활력을 높이며 4차산업혁명의 전파를 위해 노력합니다. 이에 4차산업혁명의 선두에서 핵심 기술 진보와 디지털 혁명에 앞장서온 학계 및 기업의 전문가를 찾아 인터뷰하는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PG428 드론표준화 작업과 무인이동체 원천기술 개발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건국대학교 김상호 교수를 찾아 인터뷰를 요청하고 고견을 들었습니다. ▶건국대학교 공과대학과 KU융합과학기술원 ‘인간-이동체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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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플라잉카 실용화, 교통체증 없는 도심 하늘길 열린다스마트경제 2020. 6. 4. 11:10
환경・저소음 3차원 교통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2025년 상용 서비스 개시 목표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 챌린지(’22~’24)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로 단계적 실현 수도권 기준 출퇴근 통행시간 및 사회적비용 70% 저감 효과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출현이 현실화 된다. 정부는 6월 4일,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하늘 길 출퇴근을 가능케 할 차세대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의 ’25년 상용화 서비스 개시를 주 내용으로 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에 관한 정부의 첫 로드맵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19.10),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19.10)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