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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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와 유동성에 의한 코스피 상승세, 위험관리 병행하며 대응할 필요 있어행복한 주식투자 2021. 7. 6. 00:24
새해 들어 박스권 등락을 보이던 코스피 지수가 6월 박스권을 돌파한 이후 새로운 상승 추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추가적인 상승을 보일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기술적 분석으로는 코스피가 3210선 위에 안착한 지수에서 240포인트 정도의 상승 공간을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전고점인 6월 25일의 3316포인트를 돌파한다면 상승 움직임은 3450포인트 내외까지 약 135포인트 여유를 가지게 된다. 주봉이나 월봉을 통해 본 코스피 상승세는 매우 강한 흐름이어서 조정이 온다고 해도 한 번에 무너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급한 조정이 온다 하더라도 다시 재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기회는 다시 한번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어떤 자산도 오로지 오르기만 할 수는 없다.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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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돌파한 코스피 지수, 신천지를 개척할 것인가?행복한 주식투자 2021. 6. 28. 21:29
글로벌 유동성 장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6월 1일 박스권을 돌파하고 새로운 상승세에 도전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를 기준으로 보면 3210선이 변곡점이다. 6월 1일 종가를 3221.87포인트로 박스권을 돌파한 코스피는 6월 2일 3224.23포인트, 6월 3일 3247.43포인트로 종가를 높였다. 이제 3210선은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3210선 아래로 내려간다고 해도 3영업일 내에 3210선 위로 올라온다면 새로운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에 비해서 상승 탄력이 다소 약하다. 형님 먼저라는 말처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추세로 안정을 이룬다면 코스닥도 후발 상승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뉴욕증시에서도 다우존스 상승세가 나스닥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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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등락을 보이는 국내 증시의 방향은 어디를 향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1. 3. 29. 00:33
국내 증시가 지난해 연말과 올해 연초 강력한 상승세를 시현한 이후 2개월 이상 기간 조정 형태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지수 3,000을 돌파한 힘으로 박스권 등락을 보이며 향후의 방향을 모색하는 움직임인데 워낙 강하게 만들어진 추세여서 한번에 무너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 같다. 코로나19의 어려움이 가져온 유동성 장세여서 돈의 힘으로 밀고 올라가는 추세의 상단은 예상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미국의 다우존스 지수도 신고가를 찍었고 일본 니케이 지수도 30년만에 최고치를 보였다는 뉴스가 나온다. 국내 증시도 현재가 고점이라고 말하긴 어렵다. 이번 파동의 저점과 고점은 1,800포인트에 이른다. 돈의 힘이 아니면 올릴 수 없다. 그럼 이 돈들이 빠져나갔나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