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
코스피 지수 조정국면 이어지고 있어 위험관리 병행하는 대응 필요행복한 주식투자 2021. 9. 22. 13:58
코스피 지수가 7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 조정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지수 3210선이 1차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하락의 방향은 2960선 내외까지 하단이 열린 상태다. 추석 연휴 기간 뉴욕증시의 하락폭이 있었다. 이 하락폭이 9월 23일 국내 증시에 반영된다면 코스피 출발은 하락으로 출발하기 쉽다.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그룹의 유동성 위기도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강화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으로도 코스피는 하락신호 이후 상승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가 3060포인트를 붕괴시킨다면 추가로 100포인트 정도의 추가 하락폭을 가질 수 있다. 지지 시도는 2960선 내외에서 나올 수 있다. 지금은 관망의 자세로 위험관리를 병행하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권장 포트로는 주식 보유..
-
코스피 지수 조정 국면 지속, 위험관리 병행하며 보수적 대응 필요행복한 주식투자 2021. 9. 12. 10:43
코스피 지수가 2021년 1월 7일 종가 기준 3,000선을 돌파한 이후 6개월여 상승추세를 이어왔지만 7월부터의 주가는 조정 국면을 보이면서 수익율이 약해지고 있다. 현재는 매도신호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점차 추가 하락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지수의 1차 돌파 목표치는 3210선 안착이다. 지수가 3210선 위에 안착한다면 다시 상승 추세로의 복귀로 판단할 수 있고 시장 참여에 다소 공격적 포지션을 가질 수 있다. 이번주 N자형 상승을 보일 것인지 N자형 하락을 완성할 것인지 방향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본다면 추가 하락 조정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뉴욕 증..
-
코스피 지수 하락 전환 가능성 유의, 위험관리 병행하는 대응 필수행복한 주식투자 2021. 8. 1. 18:58
7월을 마무리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중요한 지지선 변곡점을 깨고 종가를 마감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된 5개월간의 박스권 등락을 돌파하며 6월들어 새로운 상승 추세를 이루었으나 2개월 만에 박스권을 돌파했던 지지선을 붕괴시켜 8월의 주가 방향을 예상하기 어렵게 되었다. 화요일 종가까지 3210선 위로 종가가 올라선다면 시장은 위쪽을 계속 바라보는 것으로 대응할 수 있다. 하지만 3208선 아래에서 종가를 마무리한다면 단기 하락 조정 내지는 기간조정 형태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뿌려진 현금 유동성의 결과로 뉴욕증시는 그간 사상 최고가 행진을 벌여 왔다. 그런 중에도 국내 증시의 상승 탄력은 미흡했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확산세, 중국 경제의 불안감..
-
박스권 돌파한 코스피 지수, 신천지를 개척할 것인가?행복한 주식투자 2021. 6. 28. 21:29
글로벌 유동성 장세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6월 1일 박스권을 돌파하고 새로운 상승세에 도전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를 기준으로 보면 3210선이 변곡점이다. 6월 1일 종가를 3221.87포인트로 박스권을 돌파한 코스피는 6월 2일 3224.23포인트, 6월 3일 3247.43포인트로 종가를 높였다. 이제 3210선은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3210선 아래로 내려간다고 해도 3영업일 내에 3210선 위로 올라온다면 새로운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에 비해서 상승 탄력이 다소 약하다. 형님 먼저라는 말처럼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추세로 안정을 이룬다면 코스닥도 후발 상승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뉴욕증시에서도 다우존스 상승세가 나스닥을 앞서..
-
유동성에 기인한 주식시장 상승세, 2월 변곡점은 무엇을 준비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1. 2. 26. 19:54
인플레이션 우려는 향후 통화 흡수 정책으로 변화 가능성 가지고 있어 국내 주식시장의 주가가 급등하며 전일의 하락을 만회하고 코스피 지수 3,000선과 20일 이동평균선 위까지 종가를 밀어 올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률 목표치에 도달하는데 3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며 금리를 장기간 동결할 것임을 시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에 흐르고 있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달래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파월 의장의 언급에 뉴욕 증시도 화답하면서 상승 움직임을 보였고, 달러는 약세 분위기가 돌았다. 이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도 다시 힘을 얻는 모습을 보였다. 새해 들어 3,000선을 돌파한 코스피를 보면 워낙 강한 상승 탄력을 보였으므로 쉽게 무너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