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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등 1인 창작자 56%. MCN과의 불공정 계약 경험하거나 들어봐스마트경제 2020. 11. 27. 06:42
경기도, 7월 14일부터 두 달 간 ‘1인 창작자와 MCN 간 불공정 계약 실태’ 조사 56% 불공정 계약 경험하거나 들어봐, 58% 계약대로 지원·관리 못 받아 경기도 표준 계약서 제정 추진에 ‘적절하다’고 답한 응답자 98%에 달해 1인 창작자의 절반 이상이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회사와 불공정 계약을 경험하거나 들어봤으며, 실제 계약 후에도 약속했던 지원·관리를 제공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회사란 유튜브 등 인터넷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1인 창작자들의 광고 대행, 기술 지원, 채널 관리 등을 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기업을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유튜버 등 1인 창작자(예비 창작자 및 과거 활동 창작자 포함) 112명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