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재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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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곳 신규 선정스마트경제 2020. 9. 2. 10:46
주거지 재생지역 선정…주민 추진의지, 지역자원, 기대효과 등 종합평가 5년 간 마중물사업비 100억원, 향후 정부 뉴딜사업 선정시 250억원 지원 집수리전문관 우선 파견, 가꿈주택 등 연계 지원 … 주민 체감도 향상 도모 서울시는 ‘금천구 독산2동’ 일대 등 5곳을 2020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주거지 재생형)으로 새롭게 선정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새롭게 선정된 5곳은 2018년부터 희망지사업 또는 골목길재생사업을 진행한 노후 저층주거지로서 재생사업의 필요성‧시급성, 주민들의 참여의지, 기대효과 등을 종합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5년 간('20. 9.~'25. 9.) 총 500억 원(1곳 당 100억 원)의 마중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