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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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의왕오매기 공공주택지구’ 일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스마트경제 2021. 9. 22. 09:43
의왕오매기 공공주택지구 개발 예정에 따른 부동산 투기 차단 목적 경기도가 의왕오매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예정된 의왕시 오전동 일원 0.295㎢를 9월 19일부터 2024년 9월 18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10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의왕시 요청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토지 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해당 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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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도시철도’ 밑그림 나왔다‥경기도 22일 기본계획 승인 신청스마트경제 2021. 1. 25. 10:32
경기도내 최초 신교통 수단 트램 도입 ‘동탄 도시철도’ 밑그림 완료‥22일 대광위에 기본계획 승인 신청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2개 구간 34.2km 건설 2027년 개통 목표 동탄신도시 주민은 서울 삼성역까지 평균 35분대 도달 관련시 의견 수렴해 분당선 망포역까지 1.8km 노선 연장 반영 경기도는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지난 1월 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했다. 이로써 도내 최초 신교통 수단이 도입될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동탄 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총 9,7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수원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2개 구간에 걸쳐 트램을 도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