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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I1V1aE0l7E 아이에스동서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자회사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은 경기도 화성에 연간 7000톤 규모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공장 착공에 나섰다. 이 공장을 통해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이 혼합된 블랙매스(Black Mass)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연내 준공과 함께 2024년 1월부터 정식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화성 공장 건설을 통해 ▷인선모터스의 폐배터리 수집, 운반, 해체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의 파쇄, 블랙매스 생산 ▷아이에스티엠씨의 탄산리튬 및 전구체 복합액 생산으로 이어지는 폐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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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교수, 스마트기술경영학과는 소부장 기업 R&D프로젝트관리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
AI, 빅데이터, ICT 등 융복합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스마트기술경영학과' 수요 맞춤형, 문제 해결형 실용적 연구에 초점을 둔 융합형 교육 실시 "소재·부품·장비 R&D 프로젝트관리 분야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직무전문성 제고에 기여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형 현장사례 중심의 특화된 연구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4차산업 핵심분야의 융복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타 교육 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교육을 실시하여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합한 실무형 기술경영인력을 양성한다." 경희대학교 테크노경영대학원(원장 신상협) '스마트기술경영학과'가 소개하는 교육목표다. 스마트기술경영학과 조용석 주임교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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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살아 움직인다!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인기웹툰 화화원행기
일반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으로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최수정 작가 의 애니메이션 파일럿 작품이 지난 5월 (주)투니모션(조규석 대표)에서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은 기존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성우음성/BGM과 OST까지 함께 들어가 또 다른 화화원행기가 탄생한 것과 같아, 기존 웹툰과 차이점을 찾아보면서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된다. 화화원행기는 2020 서울산업진흥원(SBA) 뉴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제작지원을 통해 제작되었다. 투니모션의 여성재 영상총감독은 “제작을 함에 있어서 원작자가 의도했던 연출과 원하는 방향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제작을 하였고, 웹툰에서 표현되지 못한 생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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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태미술관에서 만나는 쿠사마 야요이의 '무한 거울방-영혼의 광채'
5개 전시관 중 제3전시관에서 관람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자리한 본태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여성 미술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5개의 전시관 중 제3전시관에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작품과 '무한 거울방-영혼의 광채'가 전시되고 있다. 노란 호박 위에 크고 작은 검은색 물방울 무늬가 줄을 맞추어 그려진 설치 작품은 그녀의 작품을 상징하는 걸작으로 인정받았고, 빛나는 색색의 조명들이 무한하게 확장되는 '무한 거울방'도 익숙한 작품이 되었다. 무한 거울방은 2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만 감상이 허락되고 있지만 관람객들에게 상당한 여운을 주는 작품이다. 조명과 거울과 물로 이루어진 무한 확장의 방에서 관객은 그 자신이 작품 속의 주인공이 된다. 사진 촬영을 하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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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빛의 벙커, 지중해의 색을 입다
모네, 루느아르...샤갈 '지중해의 화가들' 전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제주도 '빛의 벙커'에서 '지중해의 화가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전시는 2021년 4월 23일(금) 시작하여 2022년 2월 28일(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객들을 인상주의에서 모더니즘까지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모네와 루느아르, 피사로, 시낙, 드랭, 블라맹크, 뒤피, 샤갈 등 약 20명에 달하는 예술가들의 명화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돋보이는 작가는 모네와 루느아르다. 인상주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모네의 등의 작품과 오귀스트 루느아르의 가 전시 화면을 인도한다. 어두운 벙커 안에서 90대의 프로젝터가 보내는 화면과 음악이 몰입감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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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 진심인 아이에스동서! 주가도 화답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05.29 22:01
https://youtu.be/MI1V1aE0l7E 아이에스동서가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친환경 기업으로의 변화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의 자회사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은 경기도 화성에 연간 7000톤 규모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공장 착공에 나섰다. 이 공장을 통해 니켈, 코발트, 리튬 등이 혼합된 블랙매스(Black Mass)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연내 준공과 함께 2024년 1월부터 정식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화성 공장 건설을 통해 ▷인선모터스의 폐배터리 수집, 운반, 해체 ▷아이에스비엠솔루션의 파쇄, 블랙매스 생산 ▷아이에스티엠씨의 탄산리튬 및 전구체 복합액 생산으로 이어지는 폐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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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AI 챗봇 브리지텍! 향후 주가 전망은?행복한 주식투자 2023.05.21 23:02
https://youtu.be/HItFOHkdUUw 챗GPT 이슈가 시장을 지배하면서 급등을 보였던 AI 섹터 종목들이 상당기간 하락 조정을 보이고 재상승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음성 AI 분야 한 우물을 파온 브리지텍도 챗GPT와 함께 구글의 '바드' 이슈가 더해지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적도 꾸준히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증가시키고 있어 신뢰도를 더하는 모습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에서는 점차 음성인식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여서 챗봇, 콜봇 등 성장성에 대한 시장 관심도 크다. 일정 기간 하락조정을 보인 이후 단기 바닥권에서 거래량을 증가시키며 중기 이평선을 돌파하는 상승으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연초 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인공지능 섹터의 핵심 종목들과 함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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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행 이슈에 우는 삼성에스디에스! 바닥탈출 가능할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05.07 16:36
https://youtu.be/qK-UGK4p9I8 삼성그룹 SW 담당 기업 삼성에스디에스가 오버행(잠재적 물량 부담) 이슈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삼성에스디에스는 최근 블럭딜이 발생했다.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이후 추가적인 매각을 위한 신탁계약은 없는 상태로 단기간에 지분의 추가 매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조 4009억원, 영업이익 1943억원으로 공시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8.9%와 29%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하여 2분기부터는 개선 가능성이 있고, 특히 클라우드 사업 분야는 매출 증가와 함께 실적 개선의 기대가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5년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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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채묵화회 40주년 기념전 '2023 채묵화회展' 개최아트 갤러리 2023.05.06 20:00
5월 2일(화)~14일(일)까지 청주시 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 2-2 김미희, 김신영 등 33인의 다양한 작품세계 만날 수 있어 한국화 분야를 40년동안 꾸준히 발전시켜온 채묵화회(회장 임정한)가 5월 2일(화)~14일(일)까지 청주 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에서 아름다운 동행-채묵화회 40주년 기념전 '2023 채묵화회展'을 개최한다. 채묵화회는 1984년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출신 작가를 중심으로 창립되어 채색화(彩色畵)와 수묵화(水墨畵)의 합성어인 채묵화(彩墨畵)라는 명칭을 국내 최초로 사용해왔다. 1995년부터 타대학 출신 작가들에게 문호를 개방하여 현재 20대부터 80대까지 4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국적인 화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미희, 김신영, 김은지, 민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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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조세 삼성물산, 친환경 신사업 탄력받을까?행복한 주식투자 2023.05.06 19:56
https://youtu.be/25YYgsikJGA 삼성물산이 1분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친환경 신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2023년 주가가 우상향 가능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분기 잠정실적 매출 4조 6000억원에 영업이익 2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52.4% 영업이익 88.4%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소형모듈원전(SMR) 사업과 그린수소 사업 등 친환경 신사업도 가시화된 성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업계 1·2위를 다투던 현대건설과 협력하여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1조 5000억원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에도 6000억원 추가 수주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쟁보다 협력을 택한 시너지 효과에도 기대를 받고 있다...